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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물류/무역 물류동향-9/19
작성자 케이로지 주식회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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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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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반도체장비·의료기기등 대형장비 관세부담 줄고 통관 빨라진다 <링크


◇ 관세청,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반영 수입통관 규제 완화


관세청이 이달 19일부터 반도체 장비와 의료기기 등 대형 장비를 대상으로 수입 통관 규제를 완화해 기업의 통관 편의를 제고한다.

관세청은 “앞으로 첨단산업 장비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반영해 수입통관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거대·과중량 등 사유로 분할수입하고 있는 대형 장비의 경우 부분품별로 관세율을 적용하지 않고, 모든 부분품이 수입 완료될 때 완성품으로 수입신고를 수리해 완성품 관세율을 적용시켜주는 ‘수리전반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1개 국가에서 부분품들이 분할 수입되는 경우에만 수리전반출을 허용해 업계의 불편 요인으로 작용했다.

앞으로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반영, 2개 이상 여러 국가에서 각각의 부분품들이 수입될 경우에도 수리전반출을 허용하고, 관련 서류 제출도 간소화함으로써 수리전반출 승인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에 따른 생산기지 다각화로 대형 장비 부품이 2개 이상 국가에서 제조돼 각각 수입되는 경우에도 완성품 세율 적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완성품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제출로 대체해 ‘수리전반출’ 승인을 위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한다.

   

관세청은 “최근 반도체 산업의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제조장비 등 대형 생산 장비(설비)를 분할 수입하는 국내기업의 세금부담 완화와 자금 유동성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다른 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8월 자동차 생산·수출·내수↑…1년 7개월만에 동시 증가 <링크


수출액 41억달러 동월 최고…친환경차 수출·내수도 동월 1위 올 1~8월 미국 전기차 수출 256.1% 급증…현대차·기아 미국 시장 점유율 10.7% 전기·수소차 내수 판매 누적 10만대 돌파…지난해보다 4개월 빨라

   

1∼7월 친환경차 수출량 41.1% 증가…수출액 역대 최대

   

자동차 수출액은 40억달러를 넘어 역대 동월 최고를 기록했고, 특히 친환경차는 수출·내수 모두 동월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대미(對美) 전기차 수출은 250% 넘게 급증했으며.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10% 선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전기·수소차 내수 판매는 10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4개월 빠른 것이다.

   

◇ 수출 29.1%·생산 21.0%·내수 1.0%↑…1년 7개월만 동시 증가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 물량은 16만8천155대로 지난해 동월보다 29.1% 늘었다. 금액으로는 35.9% 증가한 41억2천만달러로 역대 동월 최고였다. 글로벌 경제 둔화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에도 지난해 기저효과와 친환경차 수출 호조로 수출 물량은 올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연중 최대를 기록한 전월보다는 24.5% 줄었다.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 수출액이 20억2천900만달러로 66.8%나 증가해 역대 동월 최고 실적에 기여했다. 생산도 28만4천361대로 21.0% 늘었다. 이는 부품 수급난 완화와 지난해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8월에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을 겪은 시기다. 생산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는데 이는 3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완성차 5개사 모두 개별 생산량이 두자릿수 증가했다. 현대가 12만4천426대로 17.1% 늘었고 기아는 11만1천853대로 15.5% 증가했다. 또 한국GM(2만386대) 43.3%, 르노코리아(1만5천782대) 57.1%, 쌍용(1만1천176대)은 62.7% 각각 늘었다. 내수는 13만1천638대로 지난해 동월보다 1.0%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이후 19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산차 판매는 10만4천593대로 1.0% 줄었지만, 수입차 판매가 2만7천45대로 9.1% 늘었다. 수입차 판매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는데 테슬라 등 수입 전기차 판매가 4천635대로 66.4% 증가했기 때문이다.


<출처: 한국무역협회>



환율 상승 여파로 지난달 ICT 수입액 역대 최대…18.7%↑ <링크


지난달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입액이 환율 상승 여파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ICT 수출액은 2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8월 ICT 수입은 135억2천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다. 이는 1996년 ICT 수출입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치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ICT 수입액 급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환율 급등을 꼽았다.

   

7월 말 1,299.1원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9일 1,350.4원으로 급등하며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입이 67억2천만달러로 26.1% 급증했고 휴대전화도 9억9천만달러로 29.6% 늘었다. 디스플레이는 4억1천만달러로 16.3% 증가했지만 컴퓨터·주변기기는 13억2천만달러로 5.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만 ICT 제품 수입이 20억2천만달러로 31.9% 급증했고 베트남도 13억7천만달러로 30.3% 증가했다. 일본은 10억8천만달러로 14.7% 늘었다.

우리나라의 8월 ICT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93억1억달러를 기록했다.

   

ICT 수출이 두 달 연속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20년 5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전체 산업 수출(566억7천만달러) 대비 ICT 수출 비중은 34.1%로 2016년 7월 이후 30% 이상을 유지했다.

   

지난달 일평균 수출액은 8억달러로 작년 동월(8억8천만달러)보다 8.6% 줄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작년 7월 7억9천만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수출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정보기술(IT)기기 생산 축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09억6천만달러로 6.8% 감소했지만 16개월 연속 100억달러대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는 5.3% 둘어든 20억9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휴대전화는 3.3% 감소한 11억4천만달러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25.3% 급감한 12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연합 수출이 4.7% 증가한 10억5천만달러를 기록하며 24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중국(홍콩 포함)은 82억7천만달러로 14.4% 감소했다. 베트남은 8.1% 줄어든 3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은 5.2% 감소한 23억4천만달러, 일본은 4.3% 준 3억4천만달러였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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