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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물류/무역 물류동향-12/8
작성자 케이로지 주식회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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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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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KDI "수출 부진으로 성장세 약화…경기 둔화 가능성 높아져“ <링크 클릭

   

◇'12월 경제동향' 발표…"대외 악재 여전“

◇11월 수출 14% 감소…중국 수출 25.5%↓

◇수요 둔화에 제조업 부진 겹쳐…재고율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로 우리 경제 성장세가 약해졌다는 진단을 내렸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가계 소비 등이 위축됐고, 주요국 통화 긴축,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등 대외 악재도 여전해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KDI는 이날 발표한 '12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부진으로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향후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對)중국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출이 부진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11월 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14.0% 줄어들면서 전월(-5.7%)보다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우리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25.5% 급감했다.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조치 장기화와 경기 둔화 등이 악재로 작용한 탓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9.8%), 선박(-68.2%), 석유화학(-26.5%), 무선통신기기(-18.7%) 등 주력 품목에서 약세를 보였다. 수출 가격 하락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수출 물량도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 11월 수출가격지수와 수출물량지수는 각각 3.5%, 3.4% 감소했다.

 

수출 부진에 대외 수요 약화까지 겹치면서 제조업 불황도 지속되고 있다. 10월 전산업생산은 전월에 비해 1.5%(계절조정) 감소하면서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제조업을 평균가동률은 75.1%에서 72.4%로 급락했고, 재고율도 122.1%로 높은 수준이다.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경제지표들도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11월 하루 평균 수출액은 14.0% 줄었고, 신용카드사 매출액(신한카드 추정)도 4.4% 증가에 그쳤다. 카드 매출액의 경우 8월(20.6%), 9월(11.9%), 10월(7.3%)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율이 축소돼오고 있다.

   

이달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각각 70, 76을 기록하면서 올해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KDI는 "주요국 통화 긴축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지정학적 긴장의 장기화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와 기업심리지수의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진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보여온 소비도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줄었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6.5를 기록하면서 전월(88.8)에 이어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물가 고공행진도 여전하다. 11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0% 올랐고, 물가의 기조적 흐름이 반영된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도 4.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KDI는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소비심리와 기업심리가 모두 악화되며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뉴시스 



 

해운업 불황에 브레이크 건 15兆 투자… HMM "시기 조율“ <링크 클릭

   

◇3분기 투자계획 절반만 실행

◇항만·물류는 아예 투자 안해

◇HMM "효율적 시기 보는중“

   

해운업 불황에 브레이크 건 15兆 투자… HMM "시기 조율"

해운시황이 불안해지면서 HMM이 당초 계획되어 있던 3분기 항만부문 투자를 하나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HMM 함부르크호. HMM 제공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하려던 HMM이 최근 들어 속도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운시장이 침체에 빠진데다 내년 시황 역시 불안정해지면서 투자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HMM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HMM은 올해 3분기 예고했던 투자계획(6485억원)보다 약 4000억원 적은 2608억원만 투자했다. 선박이나 기기부문은 늘었지만, 당초 5000억원 규모로 예고한 항만물류 부문은 아예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다.

   

당초 HMM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었다. 친환경 선박 신규 발주 4조원을 포함해 터미널과 물류 시설 등 핵심 자산에 10조원, 친환경 연료, 종합물류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미래전략사업에는 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HMM 측은 투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MM 관계자는 "투자계획은 연초에 수립한 부분이어서 어느정도 차이는 있다"며 "항만 부문을 제외한 다른 부문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했고 오히려 늘어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만 부문의 경우 중장기 투자계획과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시기를 조율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올해가 20여일 남은 현 시점까지 HMM의 투자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올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올해 초부터 해운시장이 불황에 접어들면서 잿빛 전망만 흘러나오고 있어서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송시장에서 거래되는 15개 항로의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달 2일 1171.36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7일 기록한 5109.6과 비교하면 1년도 안되는 사이에 3938.24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하락폭은 82%에 달한다.

   

지난해 운임 폭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뒀던 해운사들 입장에서 운임 하락은 치명적이다. 내년 전망 역시 어둡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선복량 증가율은 6%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해운 수요는 이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디지털 타임스




호실적으로 곳간 채운 해운업계, "돈 풀기 시작했다“ <링크 클릭

   

◇팬오션, 한진칼 지분 5% 블록딜

◇HMM 희망퇴직, 선박 발주 확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국내 해운업체들이 넘치는 곳간을 풀기 시작했다. 선박 발주를 늘리는가 하면 다른 기업 지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선제적인 구조조정에 재원을 투입하는 선사들도 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전날 호반건설이 보유했던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5%를 1259억원에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 이번 매수로 팬오션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5.8%로 늘었다. 이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분(5.78%)과 비슷한 수준이다.

   

팬오션은 한진칼 지분 취득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업계에선 해운업에 이어 항공업 진출을 노리는 하림그룹이 팬오션을 앞세워 지분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한다.

   

팬오션의 한진칼 지분 매입의 배경에는 막대한 여유자금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팬오션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28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8% 급증했다. 유보금도 같은 기간 1조5684억원에서 2조682억원으로 늘었다. 팬오션은 내년 1월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1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도입도 추진한다.

   

HMM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0조3123억원, 유보금 9조1217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보금이 지난해 말보다 10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HMM은 곳간이 꽉 찬 기회를 이용해 희망퇴직도 단행했다. 근속 10년 이상 육상직 직원을 대상으로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다.

   

희망퇴직 신청자에는 2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근속연수 가산분, 자녀 학업 지원금,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 상반기에만 6조원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HMM은 올해 188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규모의 컨테이너선도 발주했다. 이는 과거 연간 컨테이너선 발주 평균인 125만TEU를 많이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20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사업을 분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대한해운은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현금성 자산과 유보금을 바탕으로 기업 규모를 불리고 있다. 대한해운의 LNG 운반선 선대는 올해 3척이 더 늘어 총 15척 규모로 커졌다. 한국 선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대한해운은 내년에 LNG 운반선 3척을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5399억원, 유보금 1조7176억원을 보유한 장금상선은 지난해 1000억원가량에 흥아해운을 인수했고 올해 3월에는 현대중공업에 8000TEU급 6척, 2800TEU 4척 등 총 12척의 선박 건조를 발주했다.

   

이들 선박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인도된다. 앞서 장금상선은 올해 1월에도 현대미포조선에 2500TEU급 선박 4척을 발주한 바 있다. 장금상선은 지난 10월 말 만기가 도래한 500억원 규모의 시노코페트로케미컬 대여금도 연장했다.

   

출처: 뉴시스




항만물류기업 빅6, 3분기 외형 두자릿수 성장 <링크 클릭

   

◇CJ대한통운·세방·KCTC·인터지스 이익 증가…한진·동방 뒷걸음질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국내 주요 항만물류기업들이 올해 3분기에 외형을 키우며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각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세방 케이씨티시 동방 인터지스 등 6개사는 3분기 매출액 4조7420억원 영업이익 1713억원 순이익 1048억원을 합작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영업이익은 2.3% 순이익은 26.7% 늘어났다.

   

6대 항만물류기업의 3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3.6%로 전년보다 0.3%p(포인트) 후퇴했다.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등 3개사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5% 3.5% 2.5%로 전년 동기 대비 0.2%p 1.6%p 1.2%p 하락했다. 반면 세방 케이씨티시 인터지스 등 3개사는 3.6% 5.5% 5.5%를 기록, 0.3%p 0.6%p 1.8%p 상승했다.

   

CJ대한통운은 사업 구조 안정화를 기반으로 외형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다만 택배 물량이 예상을 하회하고 택배 간선비 등 기타 비용이 늘어나면서 성장폭이 둔화됐다. CJ대한통운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1134억원 영업이익 1077억원 순이익 6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년 전과 견줘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 순이익은 52.4% 증가했다.

   

CJ대한통운 측은 “매출액은 전사적인 영업 활성화 노력과 글로벌 부문 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성장했다”며 “지속적인 수익 구조 개선과 미국·인도·베트남 등 전략국에 대한 영업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글로벌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256억원 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61.1% 상승했다. 중국 CJ로킨 매각과 해외법인 통합 등 사업 구조 안정화를 꾀하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택배사업의 경우 매출액은 1.0% 늘어난 9145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4.4% 줄어든 412억원으로 집계됐다. 쿠팡이 택배 사업에 적극 발을 담기 시작하면서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 간 경쟁 심화와 더불어 인건비 등 기타비용 증가가 영향을 끼쳤다. 이 밖에 계약물류(CL)와 건설사업은 각각 매출액 7030억원(5.9%) 1704억원(4.2%), 영업이익 306억원(8.5%) 76억원(52.0%)을 내며 호조를 보였다. 

 

한진은 외형이 커졌으나 수익성은 저조했다. 국내 주요 항만물류 6개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쿠팡 물량 이탈 여파로 주력인 택배 사업이 지지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쿠팡은 지난 6월 한진에 위탁한 720만박스 중 370만박스를 자체배송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한진은 3분기 매출액 7075억원으로 9.0%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45억원 84억원으로 26.4% 46.2% 후퇴했다.

   

육운·해운·하역·창고·글로벌·택배·차량종합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은 모두 확대됐다. 부문별로 ▲택배사업 9366억원(16.0%) ▲육운사업 3255억원(15.8%) ▲글로벌사업 3105억원(47.2%) ▲하역사업 2890억원(7.6%) ▲차량종합사업 2242억원(12.9%) ▲해운사업 262억원(18.0%) ▲창고사업 166억원(23.0%)으로 집계됐다. 택배사업의 경우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하락했다.

   

한진 측은 “신규 고객사 유치와 간선 및 허브 운영 최적화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대형 유통 고객 물류 효율화 제안을 통한 신규 유치 확대, 의약품 수배송 시장 등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의적절한 투자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방은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른 자회사 세방리튬베터리의 성장세에 힘입어 외형과 내실을 모두 다지며 실적 개선 본격화를 알렸다. 전기차 배터리팩 판매와 더불어 북미 사업 확장 발판을 마련할 세방USA홀딩스 신규 설립 등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잇따랐다.

   

세방의 3분기 매출액 3239억원(15.8%), 영업이익 117억원(28.6%), 순이익 140억원(10.2%)를 각각 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운송 및 하역과 컨테이너야드(CY)/소량화물집화장(CFS)는 각각 2362억원 161억원을 기록, 24.3% 5.9% 상승한 반면 715억원을 낸 임대 외 기타는 4.0% 하락햇다.

   

케이씨티시는 외형과 이익을 모두 견고히 하며 성장행보를 이어갔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2302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순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견줘 매출액은 31.8%, 영업이익은 48.2%, 순이익은 43.1% 올랐다. 주력사업 역량 강화와 해외신규사업 안정화 등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운송, 소화물, 하역 등 개별 사업부문 매출도 모두 늘었다. 부문별로 운송 4335억원(45.9%) 소화물 1594억원(42.2%) 하역작업 942억원(21.1%)을 기록했다.

   

동방은 매출액과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6.8% 85.7% 늘어난 1848억원 26억원을 냈다. 영업이익은 13.0% 하락한 47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운송 및 하역과 CFS/CY 사업은 몸집이 커졌다. 두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2362억원 161억원으로 24.3% 5.9% 늘어났다.

   

다만 임대 외 기타 사업은 715억원으로 4.0% 떨어졌다. 동방은 작년에만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두 건의 해상운송 계약에 이어 미국 EPC(설계·조달·시공)기업인 벡텔과도 약 380억 규모의 중량물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량물 해상운송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국제강의 물류 자회사인 인터지스는 외형과 이익이 모두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호성적을 냈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폭은 국내 주요 항만물류 6개사 중 가장 높았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1822억원(16.2%) 영업이익 101억원(74.1%) 순이익은 93억원(47.6%)로 집계됐다.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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