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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남아&서남아) 물류/무역 물류동향-10/11
작성자 케이로지 주식회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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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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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 서남아


인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3개 부문만 동의<링크 클릭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는 “인도가 지난달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회의의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가지 의제 가운데 무역이 인도 국내 산업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도 정부는 앞서 진행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국내 산업과 농업 보호라는 동일한 이유로 막판에 탈퇴한 적이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하지만 IPEF 회의에서 미국은 인도의 첨단 기술 분야를 포함해 무역과 투자를 확대할 의사를 밝혔으며 미국 기업들이 인도 국민의 고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음을 언급했다.

   

인도를 제외한 13개국은 무역 부문을 포함한 4개 주제에 모두 동의했으며 인도는 11월쯤 최종 윤곽이 나온 뒤 재고하기로 했다.

   

인도 상공부의 고얄 장관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을 만나 증가하는 양국 간 무역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을 더욱 확장하는 방안을 협의했고 일본과는 지금처럼 무역협정을 굳건히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미국과는 ‘인도-미국 무역정책 포럼’을 올해 안에 개최해 무역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인도 외환보유고, 신흥 경제국 중 최대 감소<링크 클릭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는 “인도의 외환보유고가 8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해 지난달 30일 5375억 달러로 2020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신흥경제국 중에 가장 많이 감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의 외환보유고는 연초 6336억 달러에서 5375억 달러로 15.17% 감소했으며 러시아 10%, 인도네시아 9.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반면 대만은 -0.53%로 가장 적게 줄었다.

   

인도중앙은행(RBI)이 환율 방어 정책을 강화하면서 지난 1~7월에만 388억 달러를 순매도했으며 8월에도 수차례 매도에 나섰다. 이에 따라 루피-달러 환율은 지난 28일 81.94로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 이후 7% 이상 급락했고 향후 82~83.5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RBI는 9월 30일 기준금리를 50bps 인상해 5.9%로 공표했는데, 이는 5월의 40bps, 6월과 8월의 각 50bps에 이은 4회 연속 인상이다. 최근의 기준금리는 3년 중 최고치이며 올해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RBI는 “금리 인상은 7%대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2년 안에 목표치인 4%에 근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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