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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NX HQ ANNOUNCEMENT 】 Week 32 Market News
작성자 케이로지 주식회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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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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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 장관 “서부항만 파업·폐쇄 조짐 없어” ... 무계약 협상 불구 낙관 전망 <링크


최근 미국 노동부장관인 Marty Walsh는 언론 인터뷰에서 서부항만 노사 협상이 다음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과정에 대단히 만족한다“라고 밝히면서, 현재 계약 없이 협상이 진행중인 과정에서도 노동자 측의 파업이나, 사측의 직정폐쇄가 나타날 조짐은 없다고 지적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주 양측은 의료 혜택 관련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다음 단계의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협상 타결에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화주기업 및 단체들은 서부항만 협상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출하고 있으며, 공개적으로 타결이 발표되기 전 까진 안심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여전히 동부지역 항만으로의 운송 루트를 선호하고 있다.
일부 비판적 시장 관계자는 ”이번 노동부 장관의 발언은 현재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에 조기 타결을 하라는 무언의 압박일 수도 있다. 파업으로 치닫지는 않을지 몰라도 협상이 손쉽게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임을 반증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카고프레스>

 

 

에어프레미아, B787-9 리스 항공기 2대 계약 … 4·5호기 확보 가능 <링크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항공기 리스 기업 에어고 캐피털(Aergo Capital)과 4일, 보잉 B787-9 기체 2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 4·5호기 도입 준비를 완료하고, 기존에 계약된 보잉사의 신규 제작 기재 3대와 더불어 총 5대의 기단을 확보하게 됐다. 4호기는 올해 8월 말, 5호기는 내년 초에 도입을 목표로 안전 점검 등을 마친 후 인도될 예정이다.

 

아일랜드 소재의 항공기 리스 기업인 에어고 캐피털은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미국 뉴욕, 홍콩, 케냐 나이로비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 특화된 광폭동체(widebody)부터 중거리 이하 노선에 투입하는 협동체(narrowbody), 단거리용 터보프롭(turboprop) 등 다양한 기단을 보유하며 항공사 대상 항공기 임대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에어프레미아의 유명섭 대표와 박광은 전략본부장, 에어고 캐피털의 아시아 지역 대표 안토니 스텔만(Antony Snelleman) 부사장과 마크 설리반(Mark Sullivan) 부대표, 영국 수출금융청(UKEF)의 크리스 리드(Chris Leeds) 선임 구조조정관이 참석했다. 또한,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Boeing) 및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RollsRoyce) 등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처: 카고프레스>

 

 

 美 항만 효율성 최저 수준...물류대란 예고 <링크



미국 항만의 운영 효율성 저하가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포워더들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 선박이 로스앤젤레스(LA)나 롱비치(LB)항에 터미널에 짐을 내리고, 그 다음 단계부터 발생하는 문제점이 심각하다.

LA-LB항에서 수입된 컨테이너가 철도를 통한 반출 비중이 지난 1~4월 동안 사상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2019년 철도를 이용한 반출 비중은 67.9%였다. 2021년엔 56.8%로 떨어졌다. 지난 1~4월 철도 반출비중은 40.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하루 평균 철도 열차의 항만 반출횟수 역시 급격히 감소했다. 2019년 하루 평균 철도 열차의 항만 반출 횟수는 33회였다. 하지만 지난 6월 평균은 27회에 그쳤다. 20년 전 항만 철도 컨테이너 서비스가 시작되고부터 평균 하루 40회 정도 운행됐다.

트럭을 통한 반출도 동맥경화다. 지난 7월 기준 LA-LB항에서 트럭이 컨테이너 터미널에 들어와 ‘컨’을 싣고 반출하기까지 평균 시간은 86분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5~6월 평균은 82분이었다.

결론적으로 LA-LB항이 순기능을 하기 위해선 철도와 트럭운송에 대한 생산성 확보가 긴박하다는 지적이다.

LA-LB항에서 지난 6월 철도 컨테이너 평균 체류기간이 13.3일로 나타나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5월 평균 체류기간은 11.3일이었다.

이와함께 미국 동부지역 대표 항만이 뉴욕(NY)-뉴저지(NJ)항만도 생산성이 점차 떨어지면서 고육책을 최근 발표했다.

오는 9 1일부터 ‘컨테이너 임밸런스 부가료(container imbalance fee)’ 도입하기로 했다. 분기별로 선사가 하역한 전체 컨테이너의 10% 이상을 반출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컨테이너당 100달러의 부가료를 내야 한다.

예를들어 일정 선사가 한 분기동안 1만 개의 컨테이너를 NY-NJ항에 내렸다(양하, 揚荷)면 반드시 1 1,000개 이상의 컨테이너를 반출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반출하지 못한 컨테이너만큼 부가료를 내야 한다.

이같은 조치는 공 컨테이너에 대한 신속한 반출을 통해 항만 생산성을 제고하고 위한 조치다.


<출처: 카고뉴스>

 

 

新냉전 신호탄 반도체…美·中 '맞춤형' 협력 가능할까 <링크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신(新) 냉전체제 속에서 반도체 공급망 개편 계획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통보한 '칩4' 가입 결정 시한이 8월 말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이 제안한 이른바 '칩4 동맹'은 한국·미국·일본·대만으로 구성해 동맹국 간 안정적 반도체 생산과 공급망 구축이 목표다. 미국은 반도체 설계를 맡고 일본은 반도체 소재·장비 공급,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제조와 생산 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7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칩4 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SK에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약간 조심스럽기는 한 얘기"라고 우려했다.

최 회장은 "칩4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이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좀 더 디테일이 갖춰지면 (구체적인 사항은) 정부나 다른 곳에서 문제들을 잘 다루리라 생각한다"며 "저희한테 가장 유리한 쪽으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칩4 동맹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우리나라 반도체의 상당 부분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등 중국 의존도가 높은만큼 정부의 입장과 기업들의 후속 조치도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 중국, 지난해 반도체수출액 40% 차지…국내 기업 생산라인 운영도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반도체 수출액 112억1300만 달러 중 35.2%인 39억5000만 달러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였다. 홍콩을 더하면 전체의 60%를 훌쩍 넘는다. 업계는 중장기적으로 미국과의 차세대 반도체 공급망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중국과의 관계도 이어가며 '맞춤형' 협력을 이어가야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현지에 생산 설비도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낸드 생산라인과 쑤저우에 테스트·패키징 공장이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우시 D램 생산라인, 충칭 후공정 공장, 다롄 낸드 생산라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최근 '미국 반도체와 과학법의 정책점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지원법과 같이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은 중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확대 및 신설 투자를 할 수 없다"며 중국에 공장을 둔 국내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 의회가 최근 통과시킨 반도체산업지원법(Chips-plus법) 역시 당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지원을 받은 기업의 경우 향후 10년간 중국 투자가 제한된다는 조항으로 인해 향후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해당 법안은 미국 내에서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는 기업을 지원하는 390억 달러의 자금 외에 반도체나 반도체 생산용 공구 제조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율 25%를 적용하고 연구 및 노동력 개발에 110억 달러, 국방관련 반도체칩 제조 20억 달러 등 반도체 산업에 총 52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세제 혜택을 받는 기업은 10년간 중국이나 우려 국가에 반도체 생산능력을 신·증설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명시됐다.

 

◇ 삼성·SK하이닉스 초격차 기술 확보로 시장 영향력 강화


제재 조치가 시행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중국 현지 공장으로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들여올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업들은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산업 지형 격변기를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범접할 수 없는 반도체 기술력 및 생산 역량을 확보해 기술 패권을 주도하면 외부 영향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경제 안보 위기 상황에 더욱 연구개발(R&D) 기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te-All-Around·GAA) 기술을 적용한 3㎚(나노미터, 1㎚=10억분의 1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 출하식을 개최했다. 업계 1위인 대만 TSMC보다 빨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238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신제품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 176단 낸드플래시를 개발한지 1년 7개월 만에 200단급의 낸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앞서 마이크론이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 시작을 알린지 일주일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은 물론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 기업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D램 시장 점유율은 42.7%, SK하이닉스는 27.1%로 나타났다. 한국이 전 세계 D램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양국간 신냉전 전개에 따라 진영화·블록화가 가속화할 텐데 이를 대비한 다각적인 전략 마련과 기업들의 투자를 위한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의 고도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뉴시스>

 

 

신남방 국가들, 대중국 수출부진을 메꾸다 <링크


아세안과 대양주, 인도 등 신남방 국가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대중국 수출 부진을 메꾸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무역통계(stat.kita.net)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한국의 수출은 3504551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신남방 16개 국가로의 수출은 10037145만 달러로 35.4% 늘었다. 신남방 국가로의 수출증가율이 전체 수출증가율의 2배를 웃도는 셈이다.

여기서 신남방 국가는 아세안 10(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이아, 미얀마, 라오스, 브루나이)과 서남아 3(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대양주 2(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대만이다.

신남방 국가로의 이같은 수출 호조는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을 메꾸고 있다. 올 상반기 대중국 수출은 8140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아세안 10국으로의 수출은 6476573만 달러로 31.9% ▷서남아 3국으로의 수출은 1081760만 달러로 20.7% ▷대양주 2국으로의 수출은 1037960만 달러로 102.2% ▷대만으로의 수출은 144852만 달러로 31.5% 각각 늘었다.

 

 

신남방 국가 가운데서는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수출이 가장 크게 늘었다. 올 상반기 893981만 달러로 증가율이 109.4%에 달한다

품목별로는 경유(317224만 달러, 267.5%), 휘발유(79124만 달러, 133.9%), 제트유 및 등유(74641만 달러, 1418.7%) 등 석유제품이 증가세를 견인했고 승용차, 의약품, 아연도강판, 축전지, 선박 등도 호조를 보였다

덕분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난해 말 한국의 수출시장 12위 국가에서 9위 국가로 뛰어 올랐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필리핀의 약진이 눈에 띈다. 올 상반기 68558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6% 늘었다

품목별로는 경유(151139만 달러, 1131.8%), 휘발유(96510만 달러, 222.6%) 등 석유제품이 증가세를 주도했고, 최대 품목인 집적회로반도체(207631만 달러, 40.2%)도 선전했다

필리핀은 6개월 만에 한국의 수출시장 14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출처: 한국 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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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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