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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무역신문] 로로선 대신 컨테이너선에 실린 수출 중고차
작성자 케이로지 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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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선 대신 컨테이너선에 실린 수출 중고차 < 링크 클릭


운임 비싼 로로선보다 경제적... 적재기술 향상으로 40ft 컨테이너에 최대 5대까지 실어
2022.12.19 20:32 입력




수출 중고차가 자동차전용선(로로선)이 아닌 컨테이너선에 실려 수출되고 있다.

중고차 공동물류기업인 쿠세아로지스(주)는 지난 9월부터 12월 현재까지 터키, 리비아, 이집트 등으로 실어나른 약 8000대의 중고 차량 대부분이 전통적인 중고차 운송형태인 로로선이 아니라 약 1650개의 40피트 컨테이너에 적재되어 수출됐다고 밝혔다.

쿠세아로지스는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주)와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KUCEA)이 중고자동차 수출업체들간의 공동물류 사업을 위해 지난 8월 설립한 조인트 벤처로, 최근 이 회사를 통한 중고차 수출 선적이 크게 늘고 있다.

케이로지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해상운임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여전히 고운임을 유지 중인 로로선에 비해 컨테이너선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중고차의 컨테이너 내 적재(쇼어링) 기술 발전에 따라 과거 40ft 컨테이너에 3대 정도 적재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4~5대까지  적재가 가능해져 운송단가가 낮아진 것도 배경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문구 케이로지 대표는 “내년에도 해상운임의 하향 안정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컨테이너에 의한 중고차 수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쿠세아와 협업하여 중고차 수출 원활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세계 최초의 운임 쇼핑몰인 쉬팡(Shipang)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만큼, 내년 초에는 중고자동차 수출물류 전용플랫폼 개발을 완료하여 중고차 전용 선적 스케줄 체크, 선복예약, 쇼어링 작업확인 사진 전송, 통관, 적하보험, 무역금융 등 원스톱 중고차 수출물류 비즈니스 체계를 갖추어 업무 효율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채 기자 weeklyctrade@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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