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NEWS & PRESS

NEWS & PRESS

케이로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대구일보] 한국무역협회, 공동 장기운송계약으로 수출 운임비 30% 절감
작성자 케이로지 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0-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

한국무역협회, 공동 장기운송계약으로 수출 운임비 30% 절감<링크 클릭

지역 30개사, 장기운송계약 통해 기존 컨테이너 운임보다 평균 30% 비용 절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수출기업협회의 ‘공동 장기운송계약(Service Contract)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장기운송계약(S/C)은 대기업에 비해 화물량이 적어 선사와 직접 협상이 불가능한 중소·중견 화주들의 물량을 모아 운임 협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선복 확보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역 30개사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기존 컨테이너 운임보다 평균 30%의 비용을 절감했다.


장기운송계약에 참여한 군위의 화학섬유 업체인 T사는 미국 수출 시 기존 대비 약 20%의 컨테이너 운임을 절감했고, 대구 제지용 약품 수출기업인 M사는 중국 수출물량에 대해 기존 대비 40%가량 낮은 운임으로 선적이 가능했다는 게 한국무역협회 측 설명이다.


한국무역협회와 경북수출기업협회는 지난 8월 ‘공동 장기운송계약 활용, 지역 수출기업 선복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차 참여사를 모집했다.


그 결과 약 50여 개의 수출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30개사가 경쟁력 있는 컨테이너 운임을 적용받고 실제 선적까지 진행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등록업체이자 다수의 자체 다목적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물류전문사인 케이로지와 연계하고 있다.


이상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공동 장기운송계약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평균 30%가량 물류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공동구매와 유사한 사업 특성상 기업 수가 증가할수록 참여할수록 혜택이 더 커지는 구조인 만큼 지역의 많은 수출기업이 참여해 물류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첨부파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